snowy moon island

BL 주의 / 사망 소재 / 욕설 사용

보쿠토와 아카아시가 수명을 공유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. 전생의 인연으로 얽힌 내용은 이후 업데이트 될 번외편을 참고해주세요. “ 당신은 대체 뭐가 무서운건데?! “ 아카아시가 이를 악물었다. 까드득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아카아시는 열 받아 있었다. 그 비좁은 골목길 차가운 벽에 등을 댄 보쿠토의 목 쪽 옷깃은 이미 아카아시에게 잡힌 상황. 평소에는 그렇게 ...

조각글 입니다 [우카타케] All DayW. 츳키처럼- 이 글은 트위터 호장전력 (@hojang_yadong) 제 45차 전력 주제 1번 ' 걱정마 울어도 돼. 산타는 없거든 '을 참고하여 쓴 글입니다.아빠는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떴고 엄마는 다른 남자를 찾아 재혼. 이제 더 이상 네 엄마가 아니다 라며 말씀하신 외할머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...

[아즈마네 아사히X니시노야 유우] HQ! , 2차 창작물, BL

연애 쑥맥 아즈마네 아사히와 니시노야가 꽁냥거리는 조각글로 하이큐 2차 창작임을 알립니다. 아즈마네 아사히.ver " 먼저 나가있을게. 덥다. " 여름의 부실은 뜨거웠다. 탈의를 하는 다이치와 스가와라를 두고 먼저 부실을 나왔다. 송골송골 맺힌 땀에 머리를 잘라야 하나 고민하며 머리를 만지작 거리다가 그늘을 찾아 움직였다. 학교 밖으로, 밖으로 계속해서 나...

HQ! / 아즈마네 아사히 x 니시노야 유우 / 조각글

니시노야 유우 . ver 부제 : 배구보다 더 좋은 사람이 생길 지도 모르겠다. written by. 츳키처럼 @Like_moonisland 트위터 소통계로 놀러오세요 :-) 하늘이 유독 아름다운 날이었다. 예쁜 배경, 못난 배경을 가리지 않고 하늘은 맑고 높았다. 매번 어떤 연습도, 시합도 불만족스러웠는데 이상하게 그 날은 리시브가 완벽했다. 평소 같았으...

HQ！ / BL물 / 아사히X니시노야

" 니시노야 " 아사히 상이 부 활동이 끝나고 불러냈다. 왠만하면 따로 남겨 부르지 않는지라 고개를 갸웃 굴렸다.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가늠했다. 나 조차도 궁금했던 나와 그의 사이- 그리고 그 중간 우리 둘의 감정. " 너는 날, 좋아하는 걸까? " " 아즈마네 상. " " 키스 해 봐도 되는 걸까. 내 맘대로 " " 그런 ...